환절기 보양식 영양듬뿍~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레시피

영양 듬뿍 담긴
담백한 보양 국물

인삼도 찹쌀도 없이 닭만 넣고 푹 끓여 즐기는 담백한 우리 집 삼계탕.
냄비 밖으로 국물 넘치는 것을 싫어해서 조금씩
불을 줄이다 보니 결국 약한 불에서 뭉근하게 끓여 얻은 진짜 100% 닭 보양 국물이에요:)
삼계탕 레시피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재료
닭 1마리
대추 4개
마늘 6톨
생강 1개
양파 1/2개
대파 파란 부분 흰 부분
소금 후춧가루 적당량
삼계탕 한약재 1 티백

향신채소는 큼지막하게 썰어 국물 주머니에 담아줍니다.

※삼계탕을 끓이거나 고기 등을 삶을 때 향신 채소 주머니로 이용하는 국물 주머니. 국물 재료를 담고 뚜껑을 뒤집어 덮게 만든 덕분에 국물에 빠지는 일이 없어요. 국물 요리를 할 때마다 요긴하게 쓰고 있어요 :)

깊이가 있는 냄비에 닭과 향신채소 주머니, 한약재 티백을 넣고 넉넉하게 물을 부은 뒤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뚜껑을 덮고 한소끔 끓어오르면 중간 불로 줄이고 맛이 충분히 우러나도록 거품과 기름을 걷어가며 1시간 끓입니다.

뽀얗게 우러난 국물에 대추를 넣고 다시 푹
끓여주세요.

소금으로 간을 하고 후춧가루를 뿌려줍니다.

그릇에 담아 대파를 얹어내면 끝~!
※기운이 없거나 환절기에 만드는 삼계탕은
약재나 향신채소를 넣고 수시로 기름을 걷어가며 누린내가 나지 않도록 끓이는 것이 맛이 비결!
진한 국물이 충분히 우러나고 뼈가 부드럽게 발라지도록 약한 불에서 뭉근하게 끓이는 것이 중요해요:)

이웃님들도 환절기 보양식을 해 드시고
싶으실 때 한번 만들어 드셔 보셔요.
요 삼계탕 한 그릇 먹고 나면 정말 든든해요 ^^
오늘도 한 마리 맛있게 뚝딱~!!~!
'ㅂ' 흐흐.
모두들 행복하고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다른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곧 봐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