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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이면 만드는 재미가 쏠쏠했던 두부 유부초밥
밥 없이 뚝딱 만들어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좋더라고요 ^^

늘 함께하는 다이어트 레시피와 도시락들
외식 못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도시락 메뉴가 늘어나고 있어요 ㅎㅎ


:::예쁜 나들이 도시락 싸기:::
다이어트 도시락 반찬 만들기

어릴 때는 도시락을 많이들 싸가지고 다니죠.
저도 중학교를 다니면서 매일매일 도시락을 싸 가지고 다녔어요.
어릴 땐 당연하게 여겨왔던 게 성인이 되니 '이렇게 안전한 밥을 어디서 사 먹나' 하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죠.

도시락은 집밥의 연속이죠.
전날 만들어둔 고기 조림도 좋고, 아침에 국 끓이려고 데친 콩나물을 조금 떼어두었다가 살짝 양념해 싸면 된다는 생각으로 부담 없이 생각하면 즐거워요.

남편은 출장이 잦아 도시락을 자주 싸주는 편을 아니지만 집 근처에 있을 때는 싸 가기도 했죠.


데친 채소 샐러드 도시락

남편의 다이어트를 돕도록 싼 다이어트 도시락이에요. 데친 채소 샐러드와 양송이 브로콜리 볶음, 콩나물무침, 굴라쉬, 뱅어포 조림 양념 구리, 당근 스틱과 아몬드를 후식으로 담았죠. 데친 샐러드나 치킨야채스튜(굴라쉬)를 도시락 반찬으로 쌀 때는 국물을 많이 넣으면 물이 생기므로 물기를 적게 담아요. 당근 스틱 위에 익힌 페퍼로 치노 홀을 얹었습니다.


집에 있는 반찬으로 밥 속에 멸치 볶음이나 고기 조림, 콩나물 무침 등 아무거나 넉넉히 넣고 꾹꾹 담아주면 도시락을 싹싹 비우고 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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