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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아아,
오늘은 결혼 7년간,
점심 저녁 메뉴로 자주 올리면서
먹어도 또 먹어도 질리지 않던 그 아이
두부 두 모를 하는데 늘 한 끼에 다 먹게 되네요. 😆
5살 쭉쭉 이까지 사랑하는. 온 가족 입맛에
찰떡 이지용~~ ❤

저희 집의 단골메뉴인,
두부조림 요리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


📍두부두루치기 재료
300g 두부 2모 간장 5T 설탕 1/2T 들기름 3T
쪽파 3줄기 고춧가루 1T 깨소금 마늘 1t
후춧가루 물

두부조림 황금 조리법/간단 두부조림 요리


두부는 도톰하게 자르고 야채는 채 썰어주세요.


야채는 준비되었습니다. 짝짝

그럼 양념장을 만들어야죠.


간장 5T 설탕 1/2T 들기름 3T 쪽파 3줄기 깨소금
마늘 1t 후춧가루 물 추가하면 양념장 완성


두부 위에 야채와 양념장을 얹어주세요


약한 불로 불을 올리고 물을 끼얹고 약불에서 간이
배도록 살짝 조려주세요.


끓여주다 중간중간 양념을 야채 위에
끼얹어줍니다


두부조림 위에 깨를 솔솔 뿌리고 먹을 준비 완료
사실 고추 대신 쪽파를 넣어주면 좋은데 집에 오이
고추만 있더라고요
흠흠
그래도 있는 재료로 했어요.


야채에 아주 윤기가 좔좔


밥 위에 탁! 올리고


한 끼 맛있게 먹었습니다.

신기하게 이번 두부조림은 기사식당 밥 느낌이
나요
아무래도 들기름을 많이 사용한 것 때문인지
감칠맛도 나고 시골 밥 같아요.

작은 재료의 차이가 맛의 차이를 만드나 봅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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